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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 서울 관광새싹기업 성과보고회’ 성료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시대 이끌 주도적 역할 맡을 것으로 기대

김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3/11/17 [11:45]

서울시, ‘2023 서울 관광새싹기업 성과보고회’ 성료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시대 이끌 주도적 역할 맡을 것으로 기대

김채원 기자 | 입력 : 2023/11/17 [11:45]

▲ 2023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최종 성과보고회(데모데이) 포스터


[경찰연합신문=김채원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1월 15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3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최종 성과보고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2023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공모전에서 새로 선정된 10개 기업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평가받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공모전을 통해 서울 관광을 활성화할 기업을 새로이 발굴하여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총 82개 기업을 지원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외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업 맞춤형 진단 및 밀착 상담(컨설팅), 투자 유치를 위한 교육과 투자기관 연계는 물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받았다.

또한 서울시와 유관기관의 국내외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해외 교역전․설명회 등 주요 행사에 우선 참여하여 기업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사업 안정화를 다각도로 지원받았으며, 서울관광플라자 시설을 이용하는 혜택도 받았다.

올해 성과보고회에서는 7인의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통해 ‘히치메드’ 가 최고점을 받아 심사위원 평가상을 수상했다.

‘히치메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플랫폼 ‘메디이지’를 통해 스마트 문진 기반 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호텔, 여행 플랫폼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울 관광객의 여행경험 수준 향상을 도모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대교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등 실질적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기관 담당자, 관광 분야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등 기업의 성과를 다양한 각도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사는 사업역량 및 시장성, 성장잠재력, 서울 관광기여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진행했다.

성과보고회 이후에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투자유치 연결, 기업 간 협업 추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후속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세계적인 관광 재개에 따라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스마트 융합 관광 서비스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라며, “올해 선정된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은 물론 역대 서울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협업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외래 관광객 3천만 시대의 서울 관광을 이끌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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