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북부소방서 이광신 소방장, 서부소방서 박성관 소방장, 광산소방서 오세건 소방장 등 3명을 1계급 특별승진했다. 이들은 재난 현장 활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였다고 본부는 밝혔다. 이광신 소방장은 123건의 화재 현장 활동, 팀 단위 전술 평가 참여, 훈련 교관 양성 과정 수료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1천여건의 구조현장에서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한 박성관 소방장은 라이프 세이버 수상, 인명 구조사 자격시험 평가관 등 공적이 있다. 오세건 소방장은 3천여건의 구급활동과 소방청·소방본부 태스크포스(TF) 활동, 특별구급대 시범사업 참여, 구급 관련 강의 등을 했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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