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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논의해야…윤석열 석방 막아야”

유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5/09/06 [08:20]

정청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논의해야…윤석열 석방 막아야”

유현주 기자 | 입력 : 2025/09/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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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뉴스 캡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과 관련해 “국회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논의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의 요구를 누구도 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귀연 재판장이 윤석열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윤 전 대통령은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나 재판을 출퇴근하듯 받을지도 모른다. 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석방 직후 대통령경호처가 1분당 1000발을 발사할 수 있는 자동소총 200정을 구매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내란까지 일으킨 자들이 무슨 일을 못했겠느냐. 국민들은 윤석열이 다시 활보할까 두려워하고 법원에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을 향해서도 “내란 혐의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며 “김건희 특검은 의혹이 많아 수사 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 끝까지 철저하게 파헤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대선 당시 선거법을 파기하며 선거 개입 의혹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을 석방한 사례를 보면 법원 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결국 법원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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