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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대위원장 “강미정 복귀 희망”…조국혁신당 내 갈등 봉합 시도

신재일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6:38]

조국 비대위원장 “강미정 복귀 희망”…조국혁신당 내 갈등 봉합 시도

신재일 기자 | 입력 : 2025/09/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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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을 떠난 강미정 전 대변인을 향해 조국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이어 복귀 요청의 뜻을 밝히며 당내 갈등 봉합에 나섰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강 전 대변인의 탈당은 온라인 절차를 통해 진행돼 당에서 보류할 기회조차 없었다”며 “비대위원장으로서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문제에 대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전 대변인이 다시 대변인으로 활동하길 바라는 입장은 일관되며, 복귀 의사를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강 전 대변인이 원할 때 언제든 만나고 싶다”며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에도 “강미정 전 대변인의 탈당이 너무나 아프다”며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 당이 돌아오고 싶은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사건 대응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4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후 조국 비대위원장의 연이은 복귀 요청이 이어지면서, 당내 갈등이 봉합될지 여부와 강 전 대변인의 입장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현재 성 비위 사건으로 인한 지도부 총사퇴 이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상태이며, 당의 신뢰 회복과 조직 재정비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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