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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포트] 추석 연휴 귀경 행렬 이어져…서울역 현장]

임소미 기자 | 기사입력 2025/10/07 [16:25]

[뉴스 리포트] 추석 연휴 귀경 행렬 이어져…서울역 현장]

임소미 기자 | 입력 : 2025/10/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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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를 맞아 귀경 행렬

서울=(경찰연합신문) =추석 연휴 닷새째를 맞아 전국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귀경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는 시민들로 서울역 대합실도 만원 열차에서 내린 승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 명일동에서 온 한 시민은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고 우리 아기 할머니, 할아버지도 뵈었다. 이번 연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오랜만에 가족과 영화도 보고, 아빠와 드라이브도 갔다. 쉬는 시간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며, 약 3천2백만 명의 이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특별 수송 기간을 운영하며, 열차를 평소보다 하루 10회 추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하루 공급되는 좌석은 32만9천 석이며, 오후 3시 기준 상행선 기차 예매율은 94.7%에 달했습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95.7%, 호남선 97.2%, 전라선 98%, 강릉선 98.6%로 사실상 매진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오송역, 청량리역 등 주요 역에 비상 대기 열차를 배치해 혹시 모를 상황에도 운행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고속버스와 승용차로 귀경하시는 시민들도 연휴 마지막 날 교통 정체를 고려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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