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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못 받았지만 수백만 생명 구해 행복”…내년 수상 기대감도 언급

최해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1 [15:35]

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못 받았지만 수백만 생명 구해 행복”…내년 수상 기대감도 언급

최해영 기자 | 입력 : 2025/10/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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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연합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에 선정되지 않은 데 대해 실망보다는 내년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우리가 정말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나를 선정했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며 “하지만 난 수백만의 생명을 구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노벨평화상은 2024년에 한 일에 대한 평가일 수 있다”며 “나는 2024년에 대선에 출마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활동한 2025년은 평가 대상이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특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휴전 합의를 포함해 8개의 전쟁을 평화적으로 중재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외교적 성과를 부각했다. 또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로로부터 “당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상을 받는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하며, “그녀는 아주 친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약값 인하 합의를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 모든 처방약을 미국의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에 최혜국대우(MFN)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5년간 미국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고 3년간 의약품 관세를 면제받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화이자와 유사한 약가 인하 합의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약가 부담 완화와 제약 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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