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연합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 평가가 긍정과 부정으로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7.5%, 부정 평가는 47.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1%였다.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1.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0.5%포인트 상승했다. 긍정 평가가 50%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부정 평가와 오차범위 내(0.1%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긍정 평가 중 ‘매우 잘하고 있다’는 37.5%, ‘잘하는 편’은 10.1%였으며, 부정 평가 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36.5%, ‘잘못하는 편’은 10.0%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북에서 긍정 평가가 70.7%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 평가가 55.7%로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부정 평가가 58.3%로 높았던 반면, 40~6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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