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연합신문=정명훈 기자] 부산 중구 보건소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누구나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530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구민의 ‘1530(1주일에 5일 이상 30분) 건강걷기’를 위해 중구 주관 ‘건강중구, 코로나19 일상회복 걷기챌린지’프로그램에 이어 시 주관 연계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챌린지’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플랫폼(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8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사후 체력측정 후 개별 걷기 활동을 하게 되며 참여자 중 활동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걷기운동은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등 전반적인 신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많은 주민이 본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 가입, 워크온 챌린지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복합건강센터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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