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군을 예비경선을 통해 3인으로 압축한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장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23~24일 이틀간 진행된다. 현재 박주민·정원오·전현희·김형남·김영배 등 5명의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비경선 결과 상위 3인을 본경선 후보로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상위 3인에 여성·청년 후보가 포함되지 않을 경우, 여성·청년 후보 중 득표가 많은 1인을 추가해 4인 경선을 치른다. 본경선은 다음 달 7~9일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열린다.
앞서 후보들은 지난 19~21일 합동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통해 정책과 비전을 경쟁했다. 토론회에서는 여론조사 지표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원오 후보를 겨냥한 집중 견제가 이어졌다. 정 후보는 선두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박주민·전현희·김영배 후보 등은 예비경선 통과 후 표 결집을 노리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예비경선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군을 압축하고, 본경선에서 최종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주의: 여론조사 및 경선 결과는 최종 후보 확정과는 별개이며, 실제 후보는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 이후에만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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