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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금철 “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한국의 긍정적 분석은 ‘희망 섞인 해몽’”

정의찬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4:48]

북한 장금철 “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한국의 긍정적 분석은 ‘희망 섞인 해몽’”

정의찬 기자 | 입력 : 2026/04/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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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에 대한 한국 내 긍정적인 평가를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비난하며, 한국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기존 기조를 재차 확인했다.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노동당 10국 국장은 7일 심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 측이 우리 정부의 신속한 반응을 놓고 ‘이례적인 우호적 반응’, ‘정상들 사이의 신속한 호상(상호) 의사 확인’으로 받아들이며 개꿈 같은 소리를 한다면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여정 담화의 성격을 “분명한 경고”라고 규정하며, “짤막한 점잖은 문장으로 한국을 향해 재치 있는 경고를 날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잘했다, 안전하게 살려면 죄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앞에서 까불면 재미없다”, “우리에게 집적거리지 말라” 등이 담화의 기본 줄거리라고 설명했다.

 

이는 김여정이 이재명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수용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했지만, 남북 접촉이나 대화를 도모할 생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장금철은 한국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한 것에 대해 김여정이 “비루먹은 개들”이라고 표현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의 정체성은 결단코 변할 수 없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힌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재확인했다.

 

앞서 김여정은 지난 6일 담화에서 이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솔직하고 대범한 자세”라고 평가하면서도 “그 어떤 접촉 시도도 단념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청와대와 통일부는 “남북 정상 간 신속한 의사 확인이 평화 공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북한은 하루 만에 이를 ‘가관’이라며 일축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군사적 긴장은 관리하면서도 대남 단절 기조를 이어가려는 의도를 담화에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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