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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부겸, 대구 변화 이끌 적임자”…총력 지원 선언

노건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8:15]

정청래 “김부겸, 대구 변화 이끌 적임자”…총력 지원 선언

노건우 기자 | 입력 : 2026/04/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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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대구를 찾아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해 “대구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이만한 중량감과 행정경험, 안정감, 실력, 인간적 풍모와 품성을 다 갖춘 분을 찾기 어렵다”며 강하게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대구 북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이 대구 선거에서 승리할 유일한 필승카드”라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자영업자가 벼랑 끝에 놓인 대구의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전 총리가 대구에 밝은 희망의 빛을 쏘아 올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국민의힘의 우유부단한 태도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 전 총리와 민주당이 힘을 합쳐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도 지도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구 시민은 너무 오랫동안 참고 견뎌왔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곳에서 미래가 있을 수 없다”며 “대구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되돌리는 것이 시장의 진짜 힘”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 지원에 의존하는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로 바꿔야 한다”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AI) 로봇 수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 등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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