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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전 일본 총리와 오찬…“국제환경 속 큰 역할 기대”

정의찬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8:22]

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전 일본 총리와 오찬…“국제환경 속 큰 역할 기대”

정의찬 기자 | 입력 : 2026/04/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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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연합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갖고 한일관계 발전과 국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께서 재임 중일 때 한일관계가 상당히 안정됐고 이후 협력도 잘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연례 포럼 ‘아산 플래넘 2026’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시바 전 총리는 “짧은 임기였지만 외교에서 가장 중시한 곳은 일한관계 발전이었다”며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세 차례 정상회담을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후임 다카이치 총리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며 “정치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특히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찬은 한일 양국이 국제 정세 속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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