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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타임 ‘세계 100대 영향력 인물’ 선정…K팝 대표 아티스트로 위상 공고히

최주한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12:00]

블랙핑크 제니, 타임 ‘세계 100대 영향력 인물’ 선정…K팝 대표 아티스트로 위상 공고히

최주한 기자 | 입력 : 2026/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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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연합신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명단에서 제니를 ‘아티스트 부문’ 선정자로 포함했다. 제니는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Ruby)를 통해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에 올리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타임지를 통해 제니를 소개하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녀는 스타다. 그녀의 중심에는 마법이 있다”며 “화면을 통해서나 10만 명이 모인 스타디움, 파티나 백스테이지 복도에서 볼 때도 똑같이 당신을 끌어당긴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타임 100’ 아티스트 부문에는 제니 외에도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 앤더슨 팩(Anderson .Paak), 배우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도자 부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이 포함됐으며, 아이콘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Chloe Kim)과 피겨 스타 알리사 리우(Alysa Liu)가 선정됐다.

 

제니의 이번 선정은 K팝 아티스트가 세계 문화계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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